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4년6월24일 슬사106일차 본문
아침에 늦잠
기상알람에 잠을 깼는데 너무 졸립고 피곤해서 잠시 누웠다가 그냥 자 버렸다. 지난주 주6일 운동하고 어제 하루 쉬었는데도 부족한가보다. 그냥 주5일 운동이 최선인가? 오랫만에 주중에 늦잠 잘 잤다.
출근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 아침9시반 자차로 출근해서 오전10시 도착했다. 그동안 작업한 백앤드서버를 개발서버에 배포했는데 추가된 사항이 식별되었다. 이것때문에 사장님과 이것저것 맞춰보느라 시간 좀 보냈지만 점심시간 전에 완료 다 해서 새로 배포했다. 이후 시큐리티 쪽에 dto 정리하면서 리팩토링 다 하고 이후 그동안 거의 방치해두었던 폼관련 소스를 뒤져보다가 퇴근했다.
집에서
집에서도 회사에서 하던 폼관련 소스 작동하도록 작업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리네. 그동안 백앤드서버가 완전히 rest위주로 개발되었고 사실 폼은 없어도 되지만.. 그래도 나중에 폼이 필요할수도 있어서 최소한의 기능은 구현해놔야 한다. 항상 처음에는 필요없는것 처럼 보이는데.. 막상 나중엔 필요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근데 이거 너무 편하게 접근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많이 걸린다. 결국 밤9시반 완료하지 못하고 강제종료했다. 이거 붙잡고있다간 또 밤샐라..
마무리
총6번의 급여중 내일이면 4번째 급여 받는다. 이제 두번의 급여 남았다. 이후에는 뭐할지.. 슬슬 고민해야 한다. 지금 회사 있는것이 제일 좋은데.. 내가 사장님에게 부담이 되는지 항상 걱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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