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8월10일 슬백6일차
아침에 수영
토요일 오전 자유수영은 빼먹을수없는 중요한 일과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평소보다 10분 늦게 수영장에 갔고 그래서 수영시간은 평소보다 10분 짧은 3시간20분이었다. 오늘은 초반 자유형,평형 한두번 외에는 모조리 접영웨이브만 죽어라 연습했다. 만세웨이브,차렷웨이브,깊은웨이브,얕은웨이브 그외 가끔씩 양팔접영.. 한동안 가슴누르기 접영연습 했는데 오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깊은 접영을 기본으로 연습했고 머리 드는 타이밍을 기존과 달리 해서 더 잘 나갔다. 근데 접영웨이브가 허벅지근육 많이 쓰는구나.. 접영의 조그만 희망을 보기는 했지만.. 갈길은 너무나 멀다.
업노트 작업
어제부터 에버노트 이관 작업한거 다 하고 노트를 정리했다. 우선 PARA기법으로 정리를 다 했는데.. 다 하고보니 노트생성일자가 좀 이상하다. 어떤건 날짜가 맞는데 어떤건 날짜가 좀 이상한데.. 이게 한두개가 아니다. 아..생성날짜도 중요한데.. 그리고 노트내용을 살펴보니 커다란 표가 들어간 노트는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다. 아..이건 좀 아닌데..
다시 에버노트 이관시작
일단 에버노트 1달치 결제했다. 어제 업노트 구입한 돈 아깝지만 할수없다. 지금 에버노트 제대로 세팅해야 월요일부터 업무분석하는데 써먹을수 있으니까.. 일단 지금에버노트 익스포트 부터 다시 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정일 기준으로 했는데 이번엔 생성일 기준으로 해서 다시 익스포트 하는것이다. 뭐.. 에버노트에서 에버노트로 이관하니까.. 이제 잘 되겠지 뭐.. 아 가존에는 개인계정에 개인,업무 모두 다 모았는데.. 이제 업노트나 에버노트는 업무용으로만 쓰기로 했다.
마무리
미워도 다시한번.. 에버노트.. 그럼 업노트는? 업노트는 아카이브로 저장하고.. 현재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서는 에버노트로 하는것으로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