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4년8월16일 슬사12일차
CharlieCBPark
2024. 8. 16. 20:36
아침에 상체웨이트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평소보다 20분늦게 일어났다. 피곤하지만 잠은 다 깨버렸고.. 시간이 늦었으니 아예 운동복으로 입고 헬스장에 가서 환복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덕분에 평소와 거의 비스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처럼 벤치프레스로 시작해서 상체운동 끝냈다. 시작은 힘들었지만.. 역시 운동하고 나니 개운해졌다.
출근
오늘은 출근해서 배정받은 pc를 세팅했다. 그리고 어제 작업한 소스를 담당자에게 보내주고 평가를 받았다. 고칠게 좀 나왔지만 어렵지는 않았다. pc세팅하고 vm까지 작동되면서부터 특정거래처의 소스를 볼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거래처 담당자와 통화면서 그동안 미결이었던 문제 다 해결했다. 그리고 나머지 기능들도 계속 개발했고.. 그렇게 저녁7시 꽉 채우고 개발 일단락 지은 다음 퇴근했다.
퇴근
퇴근해서 집에 오니 밤8시 3분? 저녁을 먹지 않으니 그냥 시원한 제로콜라 한캔 마시고 저녁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