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4년9월11일 슬사38일차

CharlieCBPark 2024. 9. 11. 21:21

아침에 늦잠

새벽에 너무 피곤해서 오늘 운동은 그냥 쉬었다. 어제 수영할때 평형자세로 자유형발차기 좀 했는데.. 이게 상당히 피곤했나보다. 그래서 주말에 3시간넘게 수영할때도 자유형발차기는 체력소모가 너무 심해서 거의 하지 않는데.. 어제 수영할때 좀 했더니 상당히 피로했다.

 

출근

오늘은 본사로 출근해서.. 회의하고 일하고.. 그렇게 시간 보냈다. 부탁받은 수정은 빨리 해서 넘겼고.. 조금은 여유있게 보냈다. 시간 좀 나서 업노트 지저분한 내용들 정리 다 했다. 이제 정말 업노트 정리 끝냈다.

 

퇴근

출근시간은 대략50분인데.. 퇴근하면 이상하게 1시간 넘는다. 그 원인은 버스 대기 시간.. 햐.. 나중에 신안산선 생기면 좀 나이질래나..?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제로콜라 한잔 마시면서 이 글 쓰고있다. 조금 더 쉬다가 인프런 스프링 시큐리티 강의 듣고 잘 에정이다. 아..답도 없는 강의 들으려니.. 갑갑하다..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들어야지.. 뭔놈의 강의시간이 36시간이냐..  oauth2강의는 40시간이 넘는데.. 와.. 저거 무서워서 듣겠나? 듣다가 노트북 뽀갤거같은데..

 

마무리

조만간 추석이구나.. 이젠 명절이 와도 크게 할게 없어서 별로 감흥이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