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4년9월25일 슬사52일차

CharlieCBPark 2024. 9. 25. 21:11

아침에 늦잠

어제  밤에 잘 자다가 새벽1시 잠을 깨서 새벽3시까지 잠을 자지 못해서 유튜브 보면서 시간 보냈다. 그바람에 늦잠 잤고 아침운동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아마 어제 거래처방문했을때.. 점심시간때 투썸에서 마신 아아가 원인인듯.. 담부턴 그냥 요거트만 먹자.

 

출근

오늘도 출근해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뭔놈의 회의는 이렇게 많은지.. 계속 불려다녔고.. 파워빌더로 개발해야 하는 거래처 요구사항은 핵심기능을 어느정도 완성했다. 내일 하루 테스트 좀 더 하면 될것 같고.. 기존 스프링부트에 시큐리티를 적용했는데.. 잘 안된다. 지난번 프로젝트에서 rest-api 서버 만들때 보안을 모두 빼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보안적용을 해야 한다. 그래도 기본적인 보안기능은 가져와서 이러저리 맞춰보는데.. 잘 안된다. dto가 바뀐것도 있어서 테스트도 모두 실패.. 일단 보안 제거하고 테스트 모두 성공시킨 다음 다시 봐야겠다.

 

퇴근

오늘은 전철 두번다 아다리 안 맞아서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도착했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제로콜라 하나 마시고 좀 쉬다가 지금 블로그 쓰고 있다. 이거 마무리하고 인프런 스프링 시큐리티 강의 다시 봐야 한다. 이 강의 보다가 몇번이나 노트북 부술뻔했는데.. 지금 시큐리트 다시 써야 하니.. 일단 한번 봐야겠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지푸라기라도 붙잡은 심정일 뿐..

 

마무리

회사에 출근하면.. 도대체 왜 이리도 바쁘냐.. 그래도 파워빌더로 핵심기능 만들어서 큰 짐은 덜었다. 근데 스프링 시큐리티 설정 이거 계속 신경쓰이는데.. 내일 잘 되기를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