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월4일 슬사153일차

오프라인 강의 참석

회사에서 공지한 10시부터 5시까지 챗GTP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했다. 이바람에 토요일 늦잠도 자지 못했고 자유수영은 가지 못했지만 한번정도는 이렇게 강의 한번 들어야 할것 같아서 큰 결심하고 참석한것이다. 강의장까지 오고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지만 고생한 보람은 있었다. 챗GTP를 활용하는 여러가지 사례를 보니까 예전에 PPT로 제안서 쓸때였으면 정말 도움 많이 받았을것 같았다. 오늘 실습을 위해서 유료가입도 했고 그래서 이미지 만드는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좋기는 했다. 내가 혼자서 로그이미지 어떻게 만드냐고.. 근데 챗GTP는 너무 쉽게 하더구만..  암튼 오늘 여러가지 이용사례를 보고 많이 배웠다.

 

퇴근

집에 오니 저녁7시 다 되어간다. 이제 샤워하고 좀 쉬다가 자야지. 오늘 하루종일 강의들었으니 이것도 공부한것이나 마찬가지라 인강15분은 안들어도 되겠지?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턱걸이5개 해서 오늘 챌린지도 성공한것으로 간주했다. 

 

마무리

오프라인 강의는 거의 몇년만에  듣는것같은데.. 오프라인 특유의 감성은 상당히 좋았다. 학생때는 그냥 앉아서 배운다는것이 얼마나 편한지 몰랐었지.. 지금이라도 시간과 돈만 있다면 이런 강의 들을수 있을텐데..  나도 늙으면 늦각이 대학생 다시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