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월30일 슬사179일차
아침에 늦잠
그나마 어제부터 일상생활 시작하면서 잠도 비교적 잘 잤고 늦잠을 자기는 했지만 잘 일어났다. 몇일간 운동을 하지 않았으니 근육피로는 거의 없지만 대신 근육에 힘도 별로 없었다. 이제 운동하기 시작하면 근육피로가 누적되겠지
아침에 러닝
아침에 일어나서 스니커즈 먹고 좀 쉬다가 헬스장으로 가서 심박수130기준으로 존2 러닝을 40분 했다. 그리고 나서 딥스,풀업까지 다 하니 50분정도 걸렸다. 아무래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서 러닝시간을 많이 줄였다. 덕분에 근육피로가 덜하니까.. 내일도 러닝 가능할듯
코스트코 방문
여행가지전에 냉장고 다 비웠으니.. 이제 채워야지.. 오전에 코스트코 가서 장을 보고 푸드코트에서 핫도그 먹었다. 그리고 핏자랑 초밥 사서 집으로 와서 아들과 함께 이것들로 점심을 먹었다.
경기지역화패
10만원짜리 경기지역화퍠가 나와서 이거 쓸려고 동네 식자제 마트로 갔더니.. 쓸수 없다고 한다. 이상하다. 지난번엔 쓸수 있었는데.. 암튼 그냥 나왔다. 알아보니 수영장에서는 쓸수 있다고 하니 수영장 회비로 써야겠다.
안양천 산책
오늘도 아내랑 안양천 산책 다녀왔다. 산책하면서 찬바람도 맞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1시간 금방 지나간다.
블로그 글쓰기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 관해 생각나는것들을 블로그에 작성했다. 난 생각나는것들은 꼭 글로 써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번 여행으로 글 쓸 거리가 계속 생각나서 계속 글을 썼다. 이제 웬만큼 쓰고나니 더 이상 글 쓸 거리가 없어졌다.
마무리
오후에 미용실 갔더니 대기시간 1시간이란다. 오늘 포기하고 내일 해야겠다. 오늘은 정말 루틴하게 하루를 보냈다. 이제 인강 좀 듣고 샤워하고 자면 된다. 오늘은 밤9시반 잠자리 들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