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4월25일 슬사264일
비교적 숙면
밤10시 잠들어서 밤11시 넘어서 한번 깨기는 했지만 이후에 잘 잤다. 새벽5시 기상알람에 깼지만 졸려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20분 더 자고 일어났다. 수면과정도 무난하고 전반적으로 잘 잤다.
아침에 상체웨이트
수요일 운동 쉬었기 때문에 오늘은 운동을 해야 한다. 기상 후 허벅지근육피로가 심해서 상체웨이트 했다. 벤치는90키로 10회3세트, 이후 밀프,로우 하고 운동끝냈다. 밀프는 평소10개에서 15개, 벤치 레그레이즈는 평소20개에서 30개 했더니 자극이 엄청나다. 세트수 늘이는것보다 세트당회수 늘이는것이 자극이 더 되기는 한다.
출근
타 시스템과 데이터가 맞지 않는다는 고객요청이 있어서 김과장이 원인파악을 시작했는데 일단 현상은 파악했다. 원인은 더 찾아봐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이것 말고는 오전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오후에도 이것저것 일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어제에 이어서 파워빌더 코딩은 계속했는데.. 이건 다음주에도 해야겠다. 그리고 고객 데이터 올라왔길레 검증해보니 또 안맞다. 어제랑 거의 같은 패턴인데.. 이거때문에 서비스 또 수정해서 배포했다.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다행이다.
퇴근
하루종일 큰 문제가 없어서 맘 편하게 퇴근했고 버스,전철 아다리 잘 맞아서 늦지 않게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니 아내가 장조림 만들고 있다. 고기는 언제나 환경이다.
마무리
요즘 쳇gpt덕분에 도커,우분투,vm 잘 쓰고있다. 특히 도커는 정말 개념만 알고 있지만 물어가면서 서비스 올려서 개발환경 만들었다. 우분투는 커맨드로 다 되니까 쳇gpt가 주는 커맨드 북붙하니까 다 된다. 덕분에 우분투로 개발환경 만들어서 조금씩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한다. 내일부턴 즐거운 주말이다. 오전에 수영하고 점심 잘 먹고 오후엔 인강좀 듣고 쉬고.. 그래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