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백 70일차
아침에 웨이트
아침에 일어나니 이제 하체에 피로도가 많이 높아진것을 느낄수 있었다. 다행히 상체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상체운동 1시간정도 하고 왔다. 운동강도가 높지 않아서 내일 수영에는 지장없을것같지만 운동후 간만헤 상체근육에 펌핑감과 자극을 느껴서 기분 좋았다.
이제 안정된 우분투 개발환경
그냥 윈도우에서 저자가 알려준 버전대로 했으면 전혀 문제 될것 없는데.. 굳이 이걸 리눅스에서 하겠다고 고집부리다가 요몇일 고생 징하게 했다. 그래도 이젠 방법을 찾아서 오늘은 안정적으로 강의들으며 실습할수 있었다. 서블릿 생성할때 web.xml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경우는 처음이라 잠시 혼란에 빠진것 말고는 큰 문제 없었다.
맨땅에 마이바티스
오늘 공부한 부분은 마이바티스인데.. 이전에는 그냥 전자정부프레임웍에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자세한 설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스프링 없이 순수하게 JSP와 서블릿 사용할때 마이바티스 설정하는것 배우면서 맨땅에서 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존에는 대충 남의 코드 보고 따라하기 급급했는데.. 오늘 공부해보니 이제 대충 감이 잡힌다.
마이바티스 중요한것만
오늘 마이바티스 강의를 다 들었다. 중요하고 자주 쓰이는 기능위주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이정도로 마이바티스 따로 시간내서 공부한것도 처음이다. 기존에야 뭐.. 대충 남의 소스 보고 대충.. 알아서 끼워맞추는.. ㅠㅠ 이제 기본적인 내용은 알았으니까 시간내서 자세히 공부해야겠지.. 정말 시간나면 자세히 할것 많네..
간만에 기분좋은 일과마무리
요몇일 우분투개발환경 오류때문에 엄청고생했지만 그 덕분에 기존에 몰랐던것 많이 알게되었고 경험치도 높아졌다. 그리고 이렇게 기분좋게 마무리되어 공부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고 기분좋다. 정말 오랫만에 일찍 오늘 일과를 끝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