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1기
24년4월23일 슬사44일차
CharlieCBPark
2024. 4. 23. 22:05
아침에 수영
확실히 어제보다는 덜 피곤하게 일어날수 있었다. 아직 피로가 완전히 해소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영은 할수 있을 정도다. 오늘도 4영법 고루 연습했는데 양팔접영시 깊이가 너무 얕다는 지적을 받았다. 안그래도 그럴것 같더니.. 입수는 다시 기초부터 연습해야 할것 같다. 반면 출수는 이전보다 덜 힘들게 할수 있었다. 예전처럼 팔힘으로 억지로 하지 않아도 출수는 가능했다. 접영,평형.. 일단 급한불 끈 상태라..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 한다.
재택근무
오늘은 재택근무라 집에 있었다. 평소에는 회사출근하는 시간에 업무를 시작하는데 오늘은 좀 늦게 시작했다. 오전에 너무 졸려서 낮잠자고 어영부영 하느라 그랬다. 그러다가 점심때부터 발동이 걸리면서 백앤드서버 작업을 시작해서 밤9시반까지 하고 겨우 끝냈다. 일단 오늘은 기본정보 파일업로드,다운로드 기능 다 구현했다. 일반적인 첨부파일과 좀 달라서 이것저것 테스트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일단 기본기능은 대부분 구현했다. 내일까지 작업하면 대부분 핵심기능구현은 완성될것 같다. 이거 하느라 오늘 다른거 아무것도 못했네.. 뭐 할것도 없지만..
마무리
오전엔 일하기 싫어서 뭉기적 거렸는데.. 일단 해야할 기능을 딱 정하고 시작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했다. 회사일이지만 개인적으론 공부이기도 해서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른다. 내일 출근해서 기능 완성해야지. 그럼 이번주 일과는 끝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