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1기

24년5월29일 슬사80일

CharlieCBPark 2024. 5. 29. 20:25

아침에 휴식

어제 아침에 러닝,저녁에 러닝했더니 아침에 확실히 피곤했다. 그리고 수요일은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이기도 하니 오늘은 운동을 쉬었다.

 

출근

아침9시반 자차로 출발해서 오전10시 출근했다. 어제까지 api개발 다 했기때문에 출근해서 개발서버에 디플로이 하고 회의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설명했다. 삭제부분은 제대로 안되서 일단 기본기능만 하게 한 상태라서 이후에는 삭제기능 제대로 구현하려고 시간보냈다. 엔티티간 릴레이션이 조금 복잡해지니 삭제하는것이 기본 기능으로는 잘 안되는것 같다. 그래서 jpql로 요리조리 만들어서 결국 제대로 삭제기능 다 구현했다. 이거 다 하고 나니 지금 당장은 할일이 없다. 그래서 기존 에 부족한 테스트케이스 추가하다가 퇴근했다.

 

집에서 개발

집에서도 회사에서 하던 일 계속했다. 일단 부족했던 테스트케이스 많이 추가했고 그리고 소스를 정제했다.  너무 시간에 쫓겨 개발하다보니 소스가 많이 지저분하다. 일단 서비스에는 레파지토리만 주입받도록 했고 dto을 받아 엔티티를 돌려주도록 통일했다. 이렇게 하고보니 소스에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가고 있다.  더 손대면 사족이 될것 같아 이정도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지난번에 하다가 실패한, 파일을 멀티파트로 바꾸는 기능을 다시 도전해보자.

 

이제 강의가 마렵다.

요몇일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강의 들을 엄두를 못냈는데.. 이제 급한불 꺼지고 나니 슬슬 강의가 마렵기 시작한다. 그동안 실무에서 겪은 시행착오가 있으니 강의 들으면 아주 이해 잘 될것이다. 이젠 공부좀 하자.

 

마무리

개발에 급급할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일단 급한불 끄고 한숨 돌리고 나니 여유가 생긴다. 조만간 다음 파트가 올것이긴 하지만.. 그때까진 지금 개발한 기능을 최대한 많이 테스트하고 정제해서 나중에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지. 오늘 일과는 8시좀 넘어서 끝냈으니 선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