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6월29일 슬사111일차

아침에 수영

오늘도 토요일 자유수영 3시간30분 했다. 시종일관 풀부이 허벅지에 끼우고 자유형,접영,배영을 레인왕복 후 다음 영법으로 번갈아 가면서 했다. 이제 어느정도 되니까 논스톱으로 왕복해도 크게 지치지는 않았다. 자유형 하이엘보는 그동안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다가 진짜로 했는데.. 아직 미숙하긴했지만 확실히 잘 나간다. 접영도 하이엘보 시도했으나 실패, 대신 팔을 넓게 벌려 물을 잡아서 출수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연습했다. 평형은 오랫만에 제대로 했는데 기존에는 1스트로크에 여러번의 킥을 했는데 오늘은 1킥 위주로 연습했다. 행복한 수영시간 잘 보냈다.

 

하루종일 휴식

오늘은 그냥 쉬었다. 회사업무는 rest-doc을 이용한 문서화 정도 남았는데.. 이건 그냥 회사에서 해야겠다. 특별히 기능구현은 할것이 없다. 오늘은 그냥 푹 쉬고 내일은 인강 좀 들어야겠다.

 

마무리

수영하고 잘먹고 잘 쉬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