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생활1기

24년7월7일 슬사119일차

CharlieCBPark 2024. 7. 7. 20:58

아침에 웨이트

일요일 아침이라 늦잠자고 일어난 덕분에 컨디션이 무난한것 같다. 어제 수영피로도 거의 없다. 일어나서 베이글이랑 커피 먹고 헬스장으로 가서 무분할 웨이트 했다. 오늘도 벤치60키로,100키로 스쿼트 65키로, 데드 130키로, 풀업 각각 3세트 했고 데드1rm으로 150키로 들어봤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지만 무리하지 않았다. 널널하고 여유있게 아침에 웨이트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루종일 휴식

어제 저녁 도어락 사건때문에 데미지를 크게 받은건지.. 하루종일 그냥 빈둥거리고 시간보냈다. 오후에 아들 광명역에 바래다주고 저녁에는 아내의 요청으로 구도로통닭으로 갔는데.. 통닭나오려면 30분 기다려라고 해서 그 옆에 있는 태양부로 가서 양꼬치랑 마라탕 먹었다. 내일부턴 대장내시경 준비식을 해야 하니.. 일종의 기념파티 같은건가?

 

인프런 강의

그래도 인프런 강의는 좀 들었다. 빈 관련해서 설명은 상당히 지루했다. 처음 들을때보다는 좀 낫지만.. 여전히 지루하다. 그래도 스프링 좀 아는척 하려면 알아야 하니까..최대한 열심히 들었다.

 

마무리

건강검진에 장모님 생신에 대장내시경에 도어락교체까지.. 이번달은 망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