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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5년1월29일 슬사178일차

CharlieCBPark 2025. 1. 29. 20:07

아침에 늦잠

어제 밤7시 넘어서 공항 도착해서 집에 들어오니 거의 밤10시.. 3식구가 맥주한잔하면서 여행을 회고하면서 잠시 쉬었다. 이후 차례로 샤워하고 짐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12시가 훌쩍 넘었다. 오랫만에 익숙한 잠자리에 누으니까 세상에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

 

하루종일 블로그

하루종일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 대해 블로그를 작성했다. 여행과정과 느끼점 등을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욱 적다보니 시간 많이 흘렀다.

 

오후에 산책

아내랑 같이 오후에 안양천 산책 다녀왔다. 여행다니는 대부분 버스에 앉아 있었기때문에 오늘 운동을 못하겠더라. 신기한게 하루종일 앉아 있었는데 피곤해서 되려 운동을 못하겠다.

 

깨진 챌린지

매일 턱걸이3개이상,인강15분이상 챌린지는 여행 몇일전 회사에서 철야할때부터 깨졌고..오늘까지도 지키지 못했다. 운동도 하기 싫고 그냥 쉬고만 싶다.

 

밤에는 사진정리

아내의 사진은 드롭박스로 공유되고 처형이 찍은 사진은 아내가 받아서 내가 드롭박스에 올리고 난 다음 구글포토로 다시 올렸다. 이제 평생 지워지지 않고 이번 여행을 추억할것이다.

 

마무리

오늘까지는 쉬자. 내일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