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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아침에 수영토요일 오전 자유수영은 빼먹을수없는 중요한 일과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평소보다 10분 늦게 수영장에 갔고 그래서 수영시간은 평소보다 10분 짧은 3시간20분이었다. 오늘은 초반 자유형,평형 한두번 외에는 모조리 접영웨이브만 죽어라 연습했다. 만세웨이브,차렷웨이브,깊은웨이브,얕은웨이브 그외 가끔씩 양팔접영.. 한동안 가슴누르기 접영연습 했는데 오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깊은 접영을 기본으로 연습했고 머리 드는 타이밍을 기존과 달리 해서 더 잘 나갔다. 근데 접영웨이브가 허벅지근육 많이 쓰는구나.. 접영의 조그만 희망을 보기는 했지만.. 갈길은 너무나 멀다. 업노트 작업어제부터 에버노트 이관 작업한거 다 하고 노트를 정리했다. 우선 PARA기법으로 정리를 다 했는데.. 다 하고보니 노트생..
에버노트에서 노션으로 갈아탄지 몇주 정도 지났고.. 그동안 노션을 이리저리 사용해봤다. 노션이 초반에 배우기 좀 어려운데 일단 적응되고나니까 기능이 너무 좋다. 그동안 가장 자주 쓴 기능 두개는 웹페이지스크랩과 코드입력기능인데 매우 만족한다. 우선 웹페이지스크랩은 크롬,파이어폭스에 플러그인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사용법은 에버노트보다 조금 단순한데 실제 기능은 에버노트보다 좋고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코드입력기능은 자바소스나 SQL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입력하는 기능인데 이것또한 매우 만족스럽니다. 코드,스크립트 수시로 붙여넣으면 컬러텍스트로 포메팅되서 보기좋게 등록된다.. 이건 에버노트에서는 없는 기능인데 이것 때문이라도 이젠 에버노트로 못 돌아가겠다. 애초에 적당히 갑질도 적당히 해서 딴데 눈 돌리지..
초보자로서.. 개인용도로는 주간일지 기록하는정도.. 업무용으로는 웹페이지 저장이라 쓰는 양이 많은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 에버노트에서 이관한 문서들 다시 정리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보니 확실히 좀 어려운것은 맞다. 예를 들어 아내나 주변 지인에게 사용해보라는 못하겠다. 물론 개념 조금 알려주면 되지만.. 난이도를 떠나서 배워야 한다는것 자체가 진입장벽일테니까.. 업무용이라면.. 하지만 회사업무용으로 써야 한다면 권하고 싶다. 어렵긴 해도 활용도가 높은것은 확실하니까.. 만족스러운 웹클리퍼 그리고 노션의 웹클리퍼 기능도 상당히 쓸만하다. 업무용으로 중요한 페이지 스크랩 몇개 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쓸만했다. 무료인데 이정도면.. 매우 만족한다. 가능성이 보인다. 아직 노션을 잘 모르지만.. 대충 감은 ..
인터넷 검색으로 이관방법 찾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에버노트에서 노션으로 이관하는 방법 찾았다. 아예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도스창에서 실행하는 방식이라 조금은 번거롭다. 하지만 지금 그런거 따질때가 아니다. 방법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린다. https://happy-paradise.tistory.com/37#:~:text=Enex2notion%20%ED%8C%8C%EC%9D%BC%EA%B3%BC%20*.enex%20%ED%8C%8C%EC%9D%BC%EC%9D%84%20%EA%B0%99%EC%9D%80%20%ED%8F%B4%EB%8D%94%EC%97%90%20%EC%9C%84%EC%B9%98%EC%8B%9C%ED%82%A4%EA%B8%B0,%EC%97%90%EB%B2%84%EB%85%B8%ED%8A%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