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아침에 인터벌런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거의 한달만에 인터벌런 1시간 했다.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어서 인터벌런 대신 템포런했는데.. 지난주 운동량 줄여서 쉰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는 누적된 피로감이 별로 없다. 물론 힘은 없지만.. 그래도 인터벌런 했더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평균심박수도 137정도로 무난하게 나왔는게 이게 정상이다. 지난번에 힘안드는 템포런 했을때 심박수가 140 넘었던걸 보면.. 그때 당시 얼마나 피곤했는지 알수 있다. 간만에 달리면서 땀 좀 제대로 흘렸고.. 러닝 후 팔운동,등운동 좀 하고 운동 끝냈다. 오늘이 휴일이네.. 아내가 늦잠자는걸 보니 오늘이 휴일인것을 실감한다. 운동하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커피랑 구운식빵을 브런치로 먹었다. 스프링 코어 공부 오후 내내 빈둥거리다가 할것..

아침에 늦잠 잠도 비교적 잘 잤고.. 일요일은 아침운동하지 않아서 맘편하게 늦잠잤다. 잘 자고 일어났다. 잘먹고 잘쉬고.. 자고 일어나서 식빵과 커피로 브런치 먹고 안양천 산책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모든 것은 아내와 함께하고 있다. 비오지 않았다면 구름산 등산했을텐데.. 비가 와서 안양천 산책했다. 수영,웨이트,러닝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었다. 스프링 코어 공부 오후에 유튜브 보다가 시간 보냈는데.. 지루해서 그냥 스프링 코어 강의 들었다.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강의내용이 지루하고도 어려워서 수강하느라 고생했다. AOP공부를 이정도로 깊이 할줄은 몰랐는데.. 정말 많이 배운다. 총16시간40분 강의중 오늘까지 15시간 진도나갔으니까.. 내일이면 강의 끝내고 마지막과목인 스프링부트 ..

아침에 수영 토요일이라 오전에 자유수영 3시간반 했다. 오늘은 주로 평형발차기와 배영발차기를 했는데 보람이 있었다. 내 약점인 평형발차기를 이제 조금 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웨지킥은 했지.. 하지만 지금 하는것은 휩킥으로 배우기 어렵지만 결국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아쉽게도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야 제대로 경험했기에.. 이 경험 잘 기억했다가 다음에 써먹어야지. 다행인것은 그렇게 오래 휩킥을 했는데도 무릎이나 고관절에는 아무 통증이 없었다는 것이다. 뭔진 몰라도 일단 나쁘게 하지는 않았구만. 그리고 배영하면서 나름대로의 호흡법을 개발한 덕분에 하체가 거의 가라앉지 않았다. 이것도 작은 수확이다. 시작할때는 여엉 힘이 없었지만.. 일단 입수하고 나면 다 잊어버리고 새로 시작한다. 그래서 ..

아침에 수영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피곤해서 웨이트나 러닝을 평소 강도로 할수 없었다. 어제 아침에는 8키로 1시간 달리는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후 전반적으로 피곤하다. 하지만 수영은 무조건 해야 하니까.. 수영장으로 갔다. 오늘 수영도 4영법 연습하는것이었고.. 적당히 힘들었다. 특히 양팔접영.. 식겁했다. 일단 평형발차기 좀 안정되면.. 양팔접영 조져야지. 오늘이 아마도 마지막 금요일 수영이 될것 같다. 왜냐면 다음주 금요일은 삼일절이라 쉬고 그 다음주부터는 화,목반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아침먹고 워터킹, 그리고 점심 오늘은 아내 휴가다. 그래서 수영하고 집에와서 아내가 해주는 빵과 커피로 브런치를 먹고 나서 금방 튀긴 맛있는 오징어튀김을 아침으로 먹었다. 그리고 드라이브로 물왕 워터킹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