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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불면새벽에 거의 잠을 못 잤다. 취침 시간도 새벽 2시 넘었고 잠도 푹 자지 못했다. 어제 저녁 아웃백 외식했는데 그때 콜라를 많이 마신 탓인가? 부부 둘이서 잠을 못 자고 생고생하다가 거의 밤새다시피 한 상태로 겨우 일어났다. 출근월요일이라 출근해서 주간보고 했다. 역시나 답도 없는 문제에 답도 없는 대책이 나오고… 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일들은 하기는 했는데 도대체 뭘 한 것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무슨 문서를 만들라고 해서 열나게 만들고 이걸 오후 내내 리뷰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퇴근시간 맞춰 퇴근해서 전철 잘 탔고 이후에도 시간 잘 맞아서 크게 늦지 않게 집에 도착했다. 마무리오늘 새벽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지만 낮에는 졸음을 참아서 거의 졸지 않았다. 비록 아침에 카페인..
불면어젯밤에는 이상하게 정신이 각성되어서 밤 10시 반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결국 실패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밤 12시 반에 잠자리에 들어서 겨우 잠들었고 아침 7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수면 시간도 부족하고 전반적인 수면의 질도 좋지 않았다.아침에 교회-스벅아침에 교회 가서 장모님 눈도장 찍고 스벅으로 출발해서 오전 9시 입장했다. 아내랑 커피랑 샌드위치 먹으면서 자산 현황을 기록하며 시간을 보냈다.오후에 낮잠수면이 부족해서 점심 먹고 낮잠을 1시간 반 정도 잤다. 과연 잠들 수 있을까? 다행히 누워서 바로 잠들었고, 자고 나니 수면 부족과 근육 피로도 조금 해소되었다.장모님 생신 외식오후에는 장모님 생신 축하 외식을 했다. 지난번 아들의 입사 기념을 축하한 아웃백에서 포터하우스와 여러 가지를 먹었다..
새벽 기상자다가 또 새벽에 깨서 뒤척이고 잠 못 들고… 그러다가 다시 잠들고… 새벽 5시 50분에 더 잘 수 없어서 일어났는데, 잠도 부족하고 기상 후 하체 근육도 피곤하다. 아침에 수영 토요일 아침 자유수영은 빼먹을 수 없지. 오늘 저녁에 접영 특강이 있으니 좀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결국 3시간 다 채웠다. 오늘은 i-물잡기로 스트로크 위주로 연습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속도와 자세가 나아지는 것을 느꼈다. 간만에 자유형 스트로크 아주 실컷 했다. 그 외 평영 발차기, 접영 웨이브 등도 연습했다. 다행히 왼쪽 어깨는 아무 문제 없었고, 초반에 살짝 이상 신호 있었던 왼쪽 무릎도 큰 이상 없었다. 오후에 낮잠 1시간 30분 점심 먹고 나서 크게 졸리지는 않았지만, 피로 회복을 위해서 자..
아침에 늦잠 요 며칠 연속으로 아침 운동했고, 추가로 수요일 저녁 회식 때문에 어제 피로감이 상당했다. 그래서 아침에 예정대로 아침 6시 반까지 늦잠을 잤다. 새벽에 또 잠 깨서 몇 시간 뒤척이다가 늦은 새벽에 겨우 잠들었고, 그나마 늦잠을 자서 수면 부족을 어느 정도 커버했다. 출근 어제 만든 대시보드 마무리 리뷰하고 지라에 완료로 등록했다. 오전에는 주간보고 만들었는데, 이때도 챗GPT 시켜서 만들었다. 오후에 김 과장은 반차 써서 퇴근했고, 혼자서 이런저런 치닥거리 하다가 시간 맞춰 퇴근했다. 퇴근 금요일 퇴근길이지만 평소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았다. 전철, 버스 배차도 크게 나쁘지 않게 잘 맞았다. 주식 매도 전에 사놓은 주식도 팔아서 용돈도 좀 벌었다. 애초에 시드가 적어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