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큐리티 배우기 어려운 이유

 

오늘 스프링시큐리티 무료강의를 들었는데 많은 생각이 든다.

 

개발하면서 스프링 시큐리티 6.x를 기본으로 사용하는데

 

인강은 예전버전을 기준으로 실습을 한다.

 

그래서 요즘것과 비교하면서 들으니 발전된 문법이나 기능이 보여서 재미있었다.

 

이건 스프링을 어느정도 사용해서 알고 있기도 하고

 

스프링부트MVC,JPA등 서비스에 필요한 관련지식을 모두 알고 있으니까 가능한 상황이다.

 

만일 자바만 배운 사람이 이 강의 들으면 거의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시큐리티에 닿기 전에 먼저 스프링부트와 JPA라는 산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시큐리티 공부할때 제일 힘들었든것이 이런것들이었다.

 

스프링도 잘 모르고 MVC도 조금만 아는 상태고.. JPA는 전혀 모르고..

 

이런 상태에서 스프링시큐리티 아무리 공부해봐야 뭔소린지 이해를 하지못해 엄청 답답했었다.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경험치가 있어서 과거버전을 보고 이해할수 있으니..

 

나름대로는 많이 발전한것 같아서 다행이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