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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생활

260513 은퇴43일차

CharlieCBPark 2026. 5. 13. 20:21

아침에 늦잠
어제 밤 10시 잠자리에 들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잠들었다. 밤 11시 45분 소변 때문에 잠을 깼지만 졸린 상태여서 바로 다시 잠들었고 이후에는 깨지 않고 잘 잤다. 새벽 5시 기상 알람에 잠을 깼지만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다시 잠들어서 아침 6시 넘어서까지 잠을 자다가 깼지만 피로 회복을 위해서 일부러 30여 분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났다. 기상 후 허벅지 근육 피로가 상당했는데.. 아니.. 어제 오후 하체 웨이트는 중량 없이 스트레칭만 했는데도 이러나? 전반적으로 잘 잤는데 확실히 수면 보조제 덕분에 수면의 깊이가 이전보다는 깊어진 것 같다.

오후에 헬스장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고.. 오후에는 헬스장에서 상하체 가볍게 웨이트, 스트레칭을 했다. 어제처럼 무게 거의 없이 머신으로 동작을 수행해서 근력은 거의 쓰지 않았다.

인강, 휴식
오전 10시 반부터 30분 인강, 30분 휴식을 저녁 8시까지 반복했다. 스프링 DB 2편은 2배속으로 듣기만 했는데 분명 예전에 들었던 내용이라 제목은 기억이 나지만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았는데.. 오늘 들으면서 이제 완전히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트랜잭션 부분은 예전에 서비스 개발할 때 오늘 들은 내용을 몰라서 개고생 엄청 했었네. 그때는 몰랐지.. 리액트 기초는 계속 실습하면서 진도 나가는데.. 시간 많이 걸렸다. 30분 강의 2배속으로 듣는데 코딩 실습했더니 1시간 넘게 걸렸다. 오늘 내용이 좀 복잡하긴 했지.. 리액트는 여전히 낯설고 잘 모르겠다. 이 강의 몇 번 보면 그때는 좀 알게 되겠지.

마무리
아침에 운동을 못해서 아쉽다. 어제에 이어서 인강을 계속 들었는데 예전에 한번 들었던 강의는 두 번째 들으니 확실히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리액트는 여전히 내용 이해 못 하고 따라 하기 바쁘지만 할 수 없다. 스프링도 이랬으니까.. 지금은 스프링 강의 널널하게 듣잖아? AI가 만든 코드 제대로 한 건지 확인하려면 내가 뭘 알아야 할 거 아냐.. 그래도 이렇게 시간 들여 배우고 있다. 일단 한번 배우면 그다음엔 평생 써먹을 테니까.. 지금 노력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강 잘 듣고 운동도 하고.. 하루 잘 보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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