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4년4월3일 슬사24일차 본문
아침에 수영
잠은 뭐.. 그럭저럭 자고 일어나서 수영장으로 갔다. 오늘도 다양한 영법 연습했는데 자유형 사이드킥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번 자유수영때 미친듯이 연습해야지. 접영은 여전히 고전중이고.. 지금은 답이 없다. 그냥 연습해야지. 아침에 시작을 하기 힘들지만 운동을 끝내고 나면 가슴이 뿌듯해지면서 기분이 좋다. 오늘도 아침에 잘 참고 견딘 자신에 대한 존경심이다.
출근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 아침9시반 자차로 출발해서 오전10시 도착했다. 오늘은 js파일 동적로딩 테스트 프로그램 만들어서 사장님에게 데모했다. 그냥은 안되고.. 리프래시해서 잘 되면 괜찮다고 하신다.
http강의 재수강
예전에 유료로 들었던 http강의 다시 들었다. 아마 이번프로젝트에 필요할것 같아서다. 총5시간 좀 넘는 강의인데 오늘은 2배속으로 들어서 2시간반정도에 다 들었다. 처음 강의 들을때도 내용은 이해했지만 무척 어렵다고 느꼈는데 두번째 들어보니.. 어려운게 없는데..? 이걸 어렵다고 했었나? 할 정도다. 두번째 들으니 이해가 훨씬 더 잘된다.
퇴근 후 헬스장
퇴근하자마자 헬스장으로 가서 오랜만에 인터벌런 했다. 9.4km/60m 달렸고 초반10분은 8kh로, 이후에는 2분간 12kh,3분간 8kh를 반복했다. 예전에도 아침에 수영하고 저녁에 인터벌런 하다가 무릎에 통증이 와서 포기한적 있어서 조금 걱정되었지만.. 별탈없이 잘했다. 아침수영이 힘들긴 해도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아서 그런가보다.
마무리
아침에 수영,출근,퇴근,저녁에 인터벌런.. 보람찬 하루였다. 이제 내일은 푹 쉬어야지. 오늘 일과는 이걸로 끝.
'슬기로운 회사생활1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4월5일 슬사26일차 (0) | 2024.04.05 |
---|---|
24년4월4일 슬사25일차 (0) | 2024.04.04 |
24년4월2일 슬사23일차 (0) | 2024.04.02 |
24년4월1일 슬사22일차 (0) | 2024.04.01 |
24년3월31일 슬사21일차 (0)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