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4년4월7일 슬사28일차 본문
아침부터 코딩
지난 금요일부터 계속 백앤드 서버 코딩하면서 만들고 있다. 금요일 밤, 토요일 새벽, 토요일 저녁 가리지 않고 계속 작업중이다. 일요일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노트북 켜서 코딩 계속 했다. websocket과 mqtt는 처음 사용해본거라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서 온갖 경우를 테스트해보면서 코드를 최적화 하고 있다. 지금은 경험이 없어서 고생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지금 고생하더라도 안정화된 코드 만들어놔야 나중에 편하다. 오전11시 넘어서까지 코딩해서 어느정도 안정화버전 만들고 나서 샤워하고 점심먹었다.
오후에도 계속 코딩
원래는 인프런강의 다시 들으려고 했는데 지금 더 급한것은 백앤드 서버다. 오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고 테스트하면서 경험치를 쌓아서 저녁늦게 만족스런 버전을 완성해서 깃랩에 올리고 압축으로 백업도 했다. 정말 할거 다 해봐서.. 이제는 뭐를 하면 안되고 뭐를 하면 되는지 좀 알것 같다. 이제 백앤드 개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더 많이 고생하겠지만.. 일단은 뭐가 돌아가야 테스트라도 할거 아냐.. 그래서 금요일부터 미친듯이 코딩하고 테스트했고.. 이제는 만족한다. 물론 나중에 더 많이 알게되면 바뀌겠지만.. .지금 현재시점에선 최상의 최적의 코드라고 자신한다.
밤에는 인프런 강의 재수강
저녁7시 안양천 산책 다녀와서는 지금까지 인프런 스프링 강의 다시 들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을때는 매 순간순간이 위기였고 고비였지만.. 이제는 좀 아는 상태에서 들으니 아주 맘편하고 여유있게 강의들으면서 실습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처음 들었을때 전혀 기억나지 않는 것들도 다시 들으니 기억에 쏙쏙 박힌다. 강의듣는 속도도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마무리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한 mqtt,stomp 백앤드서버의 기본기능 개발을 오늘 완료했다. 더이상은 코드 손볼것이 없다. 누가해도 결국 이런 모양으로 나올것이라 생각한다. 지금현재는 그렇다. 나중에 더 많이 경험하면 더 좋게 최적화 되겠지. 코딩한다고 정신없이 바빴지만 잘 했고 덤으로 남는 시간에 공부까지 추가로 더 했다. 푹쉬면서 보람차게 하루를 보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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