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4년4월17일 슬백38일차 본문
잘자고 잘깸
요몇일만 다시 푹 잘자고 잘깼다. 항상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아서 더 잘 잔것 같다. 정말 매일 매일 이렇게 잘수 있으면 좋겠다.
아침에 웨이트
아침에 헬스장에서 상체할까 하체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전신으로 했다. 딱1시간남아서 이동안 7종목 다 하려면 우물쭈물 할 시간없다. 제일 힘든운동 먼저하고 세트간 휴식도 최소화해서 딱 1시간에 각3세트씩 다 끝냈다.
노트북 어뎁처 찾음
아침에 출근해보니 내 자리에 노트북 어뎁터가 있었다. 아오. 다행이다. 혹시나해서 개인노트북 가져갔기때문에 오늘 하루는 개인노트북 쓰면된다.
백앤드서버 개발
이제 기존에 통신서버와 웹서버 따로따로 개발하던것을 하나로 합쳤다. 처음에 자바시큐리티때문에 접속오류 발생했지만 하나씩 해결해서 이제는 거의 다 끝냈다. 하나의 서버에서 웹화면도 보여주고 mqtt와 websocket통신도 다 처리한다. 이제 이 프로젝트로 계속 작업할 것이다.
다시 개발노트북 세팅
집에 와서는 다시 개발노트북에서 소스 불러서 빌드해서 잘 돌아가는지 확인했다. 이번에 개인노트북에 개발환경 설정한다고 좀 고생했지만 덕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설정을 다시 기억할수 있게 되었고 백업용 개발환경도 하나 만들게 되었다. 혹시 한대 망가져도 즉시 다른 노트북으로 개발 가능하다.
주식은 폭망
지금 빠지는 꼬라지를 보니.. 앞으로도 계속 빠지겠구나.. 괜찮다. 한두번도 아닌데..
마무리
노트북 어뎁터 찾아서 다행이고.. 그동안 마음의 짐이었던 백앤드 서버 하나로 통합하는것도 잘 끝냈다. 이제 이걸 기반으로 작업하면된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내손으로 직접 만든 실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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