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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1기

24년7월26일 슬사138일차

CharlieCBPark 2024. 7. 26. 20:54

아침에 휴식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작정하고 늦잠을 잤다. 기상알람도 끈 덕분에 새벽에 깨지않고 늦잠 잘 자고 일어났다.

 

재택근무

원래는 출근해야 하지만 사장님 지방출장이라고 해서 재택근무를 했다. 지금 딱히 할일이 없어서 회사가도 뻘쭘하긴 한데.. 집에만 있기 싫어서 오늘도 오전에 투썸으로 가서 어영부영하다가 정오 좀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왜냐면 오후에 아들 픽업하러 강서쪽으로 가야 했기 때문이다.

 

오후 내내 대기

아들이 강서쪽에 도착하면 연락주기로 했고 처음엔 오후3시쯤 도착예정이라.. 집에서 2시쯤 출발하면 될줄알고 집에서 기다렸다. 곧 나갈거라서 그냥 유튜브보면서 시간때우고있었는데.. 실제 연락이 오후4시 넘어서 연락이 왔다. 그때까지 그냥 무한정 유튜브만 보면서 기다렸다가 출발했다.

 

아들픽업

아들 픽업하러 약속장소에 가서 1시간넘게 기다렸다고 아들 픽업해서 집에 돌아오니 저녁7시.. 오늘부터 아들 방학 시작했다. 아들 픽업 대기하느라 오후 시간 다 버렸지만.. 그래도 혼자서 택시타고 오라고 했으면 많이 힘들었을텐데.. 도움이 되서 다행이다.

 

마무리

아들이 방학시작했으니 한달동안 아내의 에미력이 발휘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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