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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4년8월26일 슬사22일차

CharlieCBPark 2024. 8. 26. 21:06

아침에 조기출근

월요일 아침엔 주간회의가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다. 그래서 아침은 운동은 쉬고 셀러드와 라면 먹고 일찍 출발했다.

 

이런저런 일들..

지난 금요일 작업하다 말았던 sms전송로그 기록 지우는것 계속 해서 이제 다 했다. 그리고 고객요청으로 카카오톡 알람 보내는 방법 알아봤는데 마침 회사에 작업해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근데 이분이 오늘 휴무라서.. 내일 물어보면 될것 같다.  그외 남은 시간에는 틈틈히 업노트에 있는 기술자료를 노션으로 옯겼다. 에버노트에 너무 몰빵했다가 이번에 많이 배웠다. 너무 한군데만 몰빵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것을..  비록 서비스가 분산되서 관리가 어렵더라도.. 특성에 맞게 분리하는것이 맞다. 그래서 업노트에 있는 노트중 회사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술지식이나 명함관련 노트는 따로 빼서 노션으로 옮겼다. 이렇게 하면서 노션도 쓰고, 업노트도 쓰고 드롭박스도 쓰고 하는거지.. 노션대신 원노트도 고려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원노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아무데나 마구 쓸수 있는 것이.. 난 아무래도 적응못하겠다. 

 

퇴근 후

오늘은 1시간정도 일찍 출근했기 때문에 퇴근도 1시간정도 빨랐다. 집에 와서는 예전에 인프런에서 구입한 스프링스큐리티 강의를 처음부터 1시간정도 들었다. 전에 너무 급하게 강의를 구입해서 바로 뒷부분 실무적용부터 들었는데.. 이제는 시간있으니 처음부터 제대로 들었다. 이렇게 하루에 1시간정도는 인강을 계속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한다.

 

마무리

이제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지난주 정말 고생많았다. 이제 건강한 신체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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