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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타이머의 전혀 다른 용도 본문
구글타이머로 50분 설정하면 끝날때까지 인강을 무조건 듣는것이 나의 규칙이다.
이번에 자바의 정석 강의 들을때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럴때마가 관두고 딴짓할뻔 했지만
구글타이머의 남은 시간을 보면서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고 그 결과 처음 들었을때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해할수 있었다.
이때 구글타이머의 역할은 떠날려는 놈을 떠나지 못하게 붙잡는 거다.
그러나 오늘부터 코딩 실습을 하게 되면 구글타이머의 용도는 시간되었으니 무조건 쉬어라고 강제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50분 집중했으면 최소 10분이상은 쉬어야 한다.
그래야 더 오래 집중할수 있기 때문이다. 삘 받는다고 마구 집중해버리면 나중엔 집중력이 완전 소모되어 집중하지 못한다.
그래서 코딩할때 타이머 울리면 무조건 멈추서 한숨 돌린다.
결론적으로 구글타이머는 포기하려고 할땐 모가지 끌고 가고 무리 하려고 하면 이를 막는다.
기껏해야 흔한 타이머인데.. 이렇게 내게 큰 도움이 된다니 그저 놀랍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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