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5년4월14일 슬사253일차 본문
비교적 숙면
어제 오후에 낮잠을 1시간반 잤지만 다행히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고 중간에 한번 깨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잤다. 새벽5시 기상알람때도 완전히 잠든 상태에서 깨서 바로 일어나기 힘들 정도였다. 수면기록에도 새벽에 깊은 수면이 있는걸보니 정말로 잘 잔것이 맞나보다.
아침에 상체웨이트
기상 후 전신근육에 너무 힘이 없고 특히 허벅지는 더 힘이 없어서 헬스장가서 상체웨이트 3종만 했다. 운동 좀 하고나니 컨디션도 돌아오고 정신도 좀 차려진다.
출근
월요일은 주간회의때문에 조출했다. 여전히 주간보고에서는 왜 일 더했냐고 까이고.. 참다못해 한소리 했다. 비록 회색지대있는 일들이지만 일단 고객만족을 시키고 그래서 우리 시스템에 가둬야 하지 않냐고.. 전부터 까여서 한소리했고 그 소리 했다고 쿠사리 먹었지만 그래도 속은 션하다. 그리고 주간회의 끝내고 바로 회의때문에 고객사로 출발했고 오후1시 넘어서 회사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이번주 수정해야할 웹서비스 수정했고.. 그외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큰일은 없었다.
퇴근
조출했고 피곤하기도해서 정시보다 조금 더 늦게 퇴근했다. 근데 버스,전철 모두 상당히 붐빈다. 이런거보면 그냥 평소처럼 6시반 넘어서 퇴근해야겠다.
마무리
오늘 외근다녀와서 점심시간을 가지지 못했더니 블로그도 못 쓰고 인강도 듣지 못했다. 이제 집에서 해야지.. 빨리 블로그 쓰고 턱걸이 하고 샤워한 다음 인강들어야 하는데 뷰 실습도 같이 해야 한다. 피곤하지만 해야지. 그래야 거의 몇달간 지키고 있는 챌린지 유지할수 있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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