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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5년4월18일 슬사257일차

CharlieCBPark 2025. 4. 18. 20:14

아침에 늦잠

지난 월요일부터 4일 연속 아침운동을 했더니 피로가 누적되어 기상 후 전신근육피로가 상당하다. 그래서 아침운동은 쉬고 늦잠을 잤더니 오랫만에 잠을 충분히 잔것 같다.

 

출근

어제 저녁에 데이터 맞추고 프로그램 수정했는데 아침에 보니 아직 별탈은 없어 보인다. 그래서 오전까지는 별탈이 없었는데 오후에 문제가 터졌다. 어제 해결했던 문제의 나머지 부분이 문제가 된 것이다. 관계사 서버에서 데이터를 줘야 하는데 주질 않아서 이것 때문에 오후 내내 모니터링 하느라 진을 다 뺐다. 아.. S고객사 힘들었지만 데이터를 모두 우리가 생성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데이터를 스스로 확인할수 있었는데.. 이번 고객사같은 경우는 데이터가 여기저기 걸린데가 너무 많아서 모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퇴근시간 한참 넘겨서까지 해당건으로 고객사와 서비스사와 통화했는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수없이 월요일 얘기해야겠다.

 

퇴근

퇴근시간은 한참 늦었지만 전철,버스 둘다 운때가 착착 맞아서 회사퇴근도장찍고 집현관문열때까지 딱 1시간 걸렸으니 대중교통 이동시간은 완전 초고속이었다. 아..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 얼마전엔 더럽에 아다리 안맞아서 집에 엄청 늦은적도 있었는데..

 

마무리

지난달 고객사에 오픈한 서비스는 완전 적자인데 일도 너무 많고 지금일도 그 연장선상이다. 난 일 다 터지고 나서 나중에 참여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사 자체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데이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건 데이터 생산이 외부에서 되는데 이를 통제할수가 없으니.. 정말 힘들다. 다행히 주말에 신꼉꺼도 아무상관 없으니..그나마 다행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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