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슬백30일차

아침7시 기상해서 헬스장에서 1시간 상체 운동을 했다.

 

어제 아침 인터벌런으로 하체가 너무 피곤하서 본의 아니게 이분할 운동 하게 되었다.

 

이후 그냥 대충 쉬다가 오후 2시쯤부터 인강 시작해서 지금까지 강의듣고 실습했다.

 

강사분이 수강생 복습용으로 만든 것이라.. 순서로 꼬여있고 중간중간 빼먹은 것도 있다.

 

나는 강의 보면서 순서 다시 맞추고 빠진 내용을 찾아서 역으로 코드로 만들어 실습하느라고 시간 좀 걸렸다.

 

지금까지 총 30강을 완강했다. 시작한지 3이됐으니까 하루에 대충 10강정도 하는것 같다.

 

추석연휴가 겹쳐서 그다지 열씸히 하지 않아서 이정도인데.. 제대로 하면 하루 15강은 가능할것 같다.

 

3일정도 강의듣고 실습했더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

 

처음에 적응안되는 jsp코드도 하다보니 .. 그냥 그런갑다 하게 되네..

 

역시 코딩은 재미있다.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은.. 정말 때려죽여도 하기 싫다고 할거다.

 

몇시간을 의자에 앉아 키보드 두들기고 하는것이 나는 재미가 있다.

 

코딩이던 블로그 글쓰기던.. 생각한 것을 입력하고 그 결과를 보는 것이 내 체질에 잘 맞다.

 

아무리 나이들어 체력이 떨어져도 키보드 뚝딱거리는건 할수 있겠지.

 

오늘도 실습한거 git에 올려놓고 일과 끝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