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백 46일차

아침에 수영을 못하고 헬스장에서 하체운동 1시간 했다.

 

정오부터 자바 인강 듣기시작해서 지금까지 들었고 65강 완강했다.

 

이제 3강 남았다.

 

오늘은 특별히 시간 잡아먹은 문제 사항은 없었다.

 

꼭 하루 한개씩 뭔가 문제가 터지고 해결하고 했는데.. 오늘은 그냥 스무스했다.

 

어제부터인가 ajax 쓰기 시작했는데 하루정도 쓰보니 형식이 좀 눈에 익는것 같다.

 

혼자서 인터넷 검색해서 해결할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누가 설명해주고 그대로 따라하니까 너무 쉽다.

 

정말 짧은 기간.. 아마 한달하고 일주일정도에 웹개발 전반에 대해 실습하면서 모르는것 알게되고 옛날경험 되살린것 같다.

 

이정도했으면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반으로 해서 기본적은 회원관리,게시판 같은건 그냥 쉽게 만들수 있겠다.

 

이게 별거 아니지만 불과 한달전에는 이걸 못했으니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꿔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정리 안되어 있으면 모르는거나 마찬가지다.

 

지금 듣는 강의가 남에게 추천할수 있는 좋은 강의는 아니지만 기존 지식들 정리하고 연결하기엔 적합했다.

 

내일 이 강의 끝내면 이병승님의 자바웹을 다루는 기술 시작한다. 이건 진짜 제대로 된 강의라서..

 

내일부터 진짜로 제대로 자바 웹개발 공부가 시작된다.

 

사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실습없이 강의를 다 듣기는 했지만.. 이제는 제대로 공부하려고 한다.

 

그래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