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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백수생활

슬백 53일차

CharlieCBPark 2023. 10. 23. 20:25

하루일과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1시간 하고 정오 좀 넘어서 하안도서관에 도착해서 자바웹 인강듣고 거의 6시에 귀가 했다.

 

수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오늘 유아풀에서 자유형 연습할때 몸이 조금 잘 뜨는걸 느꼈다. 레인에서 수영할때도 여전히 힘들긴 했지만 이전보단 덜 힘들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jsp공부 시작

오늘은 총209강  중 100강까지 완강했다. 오늘부터 jsp강의시작했는데 서블릿할때보다는 뭐랄까..? 맘이 좀 편하다고해야 할까? 서블릿할때 문자열로 html 만든는것이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jsp 는 그런것 없다. 대신 자바코드와 html이 짬뽕된 소스는 정말 보기 싫다. 이걸 어떻게 정제하냐고.. 예전에 책으로 공부하고나서 다 까먹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시간을 나누는 방법

난 코딩량이 많으면 구글타이머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계속 흘러가는 시간을 물리적으로 나누지 못하면 공부와 휴식의 경계가 무너지고 집중을 할수 없게된다. 구글타이머로 50분 맞추고 공부할때 집중하고 쉴때푹 쉬니까 끝까지 시간을 관리할수 있어다. 이거 아니었다면 하다가 지루해서 딴짓하다가 시간 다 허비했을것같다.

 

총평

아침에 수영하고 오후에 jsp공부한 보람찬 하루였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도서관 휴관이라 집에서 하던지 동네 투썸을 가던지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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