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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백수생활

슬백 107일차

CharlieCBPark 2023. 12. 16. 19:40

아침에 수영4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자유수영시간, 한시간도 놓칠수는 없지. 오픈할때 입장해서 끝까지 수영했다. 갈때는 자유형,올때는 배영,평형,접영발차기를 연습했다. 4시간동안 세상근심 모두 잊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수영연습했다. 오늘도 수영하면서 배워야할점,고쳐야할점 계속 찾아가면서 연습 잘 했다.

 

장모님댁과 점심

기분좋게 수영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장모님댁과 같이 대부도에 조개먹으로 갔다. 매년 가는 조개구이 집에서 조개랑 칼국수 맛있고 실컷 먹고 근처 카페로 가서 케익과 음료수 마시면서 얘기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집으로 왔다.

 

총평

오전 내내 수영하고 오후내내 맛있는것 먹고 마시면서 하루를 즐겁게 잘 보냈다. 오늘 하루는 완전히 한량으로 살았네. 좋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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