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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백수생활

슬백 163일차 구정당일

CharlieCBPark 2024. 2. 10. 20:49

아침에 하체웨이트

적당히 늦잠자고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가서 하체웨이트 기본루틴 돌리고나서 머신,등운동하고 마지막엔 풀업2세트로 운동끝냈다. 구정당일 아침이지만 헬스장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늘 아침에 보던 얼굴들이 대부분이다. 다들 평소보다 출근시간만 좀 늦은듯..

 

점심은 장모님댁에서..

어제 아내가 준비한 음식 싸들고 장모님댁으로 가서 장모님이 준비한 점심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갈비,간장게장,사과,감등 단백질과 과일 등으로 건강하게 잘 먹었다.

 

낮잠

집에 와서 설빙 빙수 배달시켜 먹고 나니 졸음이 쏟아진다. 밤에 잠 못잘것 같아서 버티다가 결국 항복하고 침대로 가서 눞자마자 그대로 잠들어서 1시간정도 낮잠을 잤다.

 

저녁에 산책

낮잠자고 일어나니 해도 다 진 저녁이 되었다. 아내랑 안양천 산책 1시간하면서 바깥바람 쐬고나니 정신이 좀 돌아온다.

 

백수로서 구정은 처음

지난 추석부터 시작해서.. 백수로서 구정 맞이는 처음이다. 이제 구정 끝나고 나면 슬슬 구직준비해야겠지? JPA는 나중에 하더라도 우선 지금진행중인 스프링 커리큘럼은 다 공부하고나서..

 

결론

구정하루 잘먹고 잘 쉬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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