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왜 이렇게 되었냐..?

수년간 유료로 에버노트 사용중인데.. 오늘 기존에 유지하던 에버노트 무료계정으로 한번 로그인해봤다.

 

유료계정에서 만든 노트 공유하는 용도로 이전에 잘 쓰다가 지난2년정도 쓰지 않았는데..

 

오늘 로그인해보니.. 난리도 아니다. 무료게정은 노트를 50개이상 쓸수 없게 막아놨다.

 

아니.. 이러면.. 무조건 유료만 쓰라는 얘기잖아? 얘들 어려운건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대체재가 넘치는데 이런 빙신같은 결정은 도대체 누가한거냐?

 

당분간 유료계정 유지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별을 준비해야 할것 같다.

 

사장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혹시 경쟁사 직원인가?

 

그동안 노션 의식해서인지 별로 필요도 없는 기능만 잔뜩 만들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오늘 하는짓 보니까.. 애네들 얼마 못갈거같다.  참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