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4년12월19일 슬사137회차 본문

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4년12월19일 슬사137회차

CharlieCBPark 2024. 12. 19. 21:07

어제 챌린지 결과
턱걸이3*2 인강30분

기상
20분 더 자고 일어난걸 보니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은가보다. 어제 운동 쉬었는데도 기상 후 근육피로가 제법 느껴진다. 어제 쉬어서 이정도인데.. 운동했으면 큰일날뻔했네.

아침에 수영
일어나서 블로그 쓰고나서 수영장으로 갔다. 오리발수영이라 별로 지만.. 빠질수는 없지. 지난번 수영이후 왼쪽어깨 콩증이 있는데 평소에는 모르고있다가 운동할때면 느껴진다. 엄청 심하게 나쁜것같지는 않은데.. 조심해야지. 초반에 뺑뺑이돌고 이후에는 접영가슴누르기,스트로크 등 연습해서 이전보다는 덜 힘들었다. 근데 왼쪽어깨가 아프니..스트로크 제대로 못했다.

출근
오늘 오전에는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때문에 장시간 회의를 했다. 결국 현실적인 일정을 정해서 끝냈다. 이것때문에 당분간 계속 신경여서.. 맘이 편치 않을것 같다. 오후에는 계속 코딩했다. 처음에 애매한 부분 그냥 놔뒀더니 결국 큰 문제 생길것 같아서.. 다시 정리 다하고.. 결국 퇴근전까지 기능구현은 다 했다. 근데.. 테스트는 못했다. 테스트 테이터를 받아 볼 수가 없어서.. 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객사랑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했고.. 담주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

퇴근
밤8시 좀 넘어서 집에 오니 아내가 없다. 오늘 회사 회식이랬지.. 혼자 있으니 적적해서 건빵2봉지 먹고..샤워하고 블로그 쓰고 있다. 낮에 일때문에 신경 많이 써서 오늘 인강은 쉴란다.

마무리
개발 아무리 열씸히 하고 싶어도 외부랑 인터페이스 해야 하는것들은 한계가 있다. 아니 데이터를 줘야 테스트를 할거아냐.. 끝

'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12월20일 슬사138일  (3) 2024.12.20
이 망할놈의 소심함..  (0) 2024.12.20
24년12월18일 슬사136일차  (3) 2024.12.18
24년12월17일 슬사135일차  (2) 2024.12.17
24년12월16일 슬사134일차  (0)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