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5년4월1일 슬사240일차 본문
비교적 숙면
어제밤9시35분에 잠들어서 오늘새벽5시10분에 일어났다. 중간에 소변때문에 한번 깼지만 전반적으로 잘 자고 일어났다. 이틀연속 쉬었더니 기상후 컨디션도 상당히 좋다. 누적된 피로가 모두 해소된것 같다.
아침에 수영
잘 자고 일어나서 도넛먹고 블로그 쓰고 시간되서 수영장갔다. 이틀연속 쉬었더니 컨디션이 양호해서 수영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강사님 지작으로 초반에 자유수영하다가 나중에 접영물잡기 드릴 좀 했고 난 2분먼저 나왔다.
출근
어제 저녁에 고객사로부터 받은 데이터 처리요청때문에 쿼리 작성했고.. 일단 오전에는 별탈없었다. 오후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일들이 있었지만 별로 크지는 않았고.. 김과장 요청으로 파워빌더 프로그램을 했다. 애매하게 반복해야할 일들이 많았는데 쳇gpt로 금방 해버렸다. 와.. 이거 장난아니네.. 일단 기본적인 기능은 구현했는데 완벽하게 마무리 하려니 시간많이 걸릴것 같아서 내일 오전에 끝내기로 했다.
퇴근
조금 늦게 퇴근했고 집에 오니 저녁7시반 좀 넘었다. 아내랑 감자스낵 1봉지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블로그 쓰고..샤워하고 인강좀 듣고 자야지. 당연히 턱걸이도 다 했다.
마무리
오늘도 회사일은 비교적 큰일없이 잘 끝났다. 웹서비스 개발도 다 했고.. 너무 할일 없으니 이것도 할짓아니네.. 뭔가 또 건수를 만들어야하는데.. 뭘하지.. 고민 좀 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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