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5년3월31일 슬사239일 본문
아침늦잠
비교적 잘 자고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운동은 쉬었는데 오랫만에 이틀연속 휴식이다. 이틀 쉬었으니 내일 아침에는 좋은 컨디션을 기대한다.
출근
월요일은 주간회의때문에 일찍 출근했다. 아침에 주간회의 마치고 프론트에서 내가 만든 서비스로 데모를 했는데 참석자들이 데이터가 현실감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김과장이 마스터 좀 맞췄더니 마지막 퍼즐조각 맞춘것처럼 데이터가 그럴싸하게 나온다. 오후에 잠깐 한가했는데.. 뭐.. 조만간 콜 들어와서 난리나겠지.. 아니나 다를까.. 또 연락와서 데이터가 맞지 않다고 고쳐달라고 하고.. 이걸 해줬다가 잘못되면 우리가 독박쓰는데 이걸 해야 하는지 고민이고.. 고객은 해달라고 난리치고.. 물론 잘못되면 책임은 안 지려고 하겠지.. 혼돈의 카오스에서 헤메다가 결론 못내고 퇴근했다.
퇴근
조금 늦게 퇴근해서 집에 왔지만 조출한 덕분에 일찍 퇴근해서 평소보다 집에 일찍 왔다. 좀 쉬다가 인강 좀 듣고 쉬다가 자야지..
마무리
오늘도 좀 잠잠한가 싶더니.. 오후에 고객사에서 요청이 우르르.. 참나. 일부러 이러나 싶을 정도다.. 어떤 요청은 너무 늦게 왔고.. 이 요청들 처리하느라 일을 못할 지경이라.. 이제부턴 대표님에게 허락받고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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