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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5년4월21일 슬사260일차

CharlieCBPark 2025. 4. 21. 20:01

아침에 늦잠

어제 밤10시 전에 잠들었고 아침6시반에 일어났으니 수면시간도 충분하고 수면의 질도 비교적 좋았다. 허벅지야 원래 피곤했고.. 오늘은 상체근육도 제법 피곤하다. 벤치100키로 5회보다 90키로10회가 자극이 훨썬 더 잘되는것 같다.

 

운동은 휴식

어제 아침에 운동했으니 오늘은 하루 쉬어도 된다. 아쉬운점은 러닝을 못한지 너무 오래된것이다. 이번주는 웨이트 빼고 러닝을 해야 할것 같다.

 

출근

김과장은 몸이 아파서 갑자기 아침에 휴가신청을 했다. 처음엔 반차였다가 오후에 추가로 반차해서 하루가 되었다. 그동안 고생많이했지.. 아침 주간회의에서는 또 빨리 끝내라는 겁박을 받았는데.. 참나.. 그게 되면 왜 이러고 있겠냐.. 핵심맴버 김과장은 지금 완전히 부상병인데.. 나더러 어쩌라고.. 오늘은 고객사로 부터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 김과장 없을때라서 다행이다. 시간이 좀 남아서 vm에 우분투 설치해서 도커로 오라클,mssql,mysql설치해서 연동까지 다했다. 네트워크는 nat로 구성하고 고정ip심어서 다른 곳에서도 쓸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하니 개발환경 오염되지 않아서 좋네. 도커 설치 다 하고나니 퇴근시간이다. 예전부터 함 해볼려고 했는데 드디어 오늘 했다.

 

퇴근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퇴근시간은 좀 늦었다. 그래도 전철,버스 무난하게 잘 맞아서 퇴근시간치고는 집에 일찍 도착했다. 도착해서 제로맥주 한잔 마시면서 아내랑 얘기하고 블로그 쓰고.. 이제 샤워하고 자야지

 

마무리

한동안 우분투 거의 쓰지 않았는데.. 도커 때문에 이런식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구나. 별개의 개발용db서버로 우선 쓰고.. 순수 웹기반 개발하게되면 그때는 우분투에서도 개발하고 그런식으로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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