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5년5월11일 슬사280일 본문
늦잠
어제는 평소랑 루틴이 너무 달랐고 덩달아 취침시간도 확 늦어서 밤12시40분에 잠들었고 아침8시훌쩍 넘어서 일어났다. 휴일이라 늦잠 자서 수면이 질을 확보할수 있었다.
아침에 스타벅스
어제 저녁에도 물왕저수지 갔는데 오늘 아침에도 물왕 스타벅스로 갔다. 그냥 드라이브 간 거였고 가서 커피마시며 얘기하다가 돌아왔다. 이른 아침이라 오랫만에 카페인 커피 마셨다.
오전에 하체웨이트
집에 도착하니 오전11시 좀 넘었다. 어제 수영덕분에 상체근육피로는 상당하지만 하체근육은 여유가 있어서 헬스장으로 가서 스쿼트,데드리프트 했다. 근데 그냥 끝내긴 아쉬워서 40키로 벤치로 재활운동삼아 가볍게 벤치프레스했다. 접영과 평형 팔동작때문에 어깨통증이 있는것이라서 밀어올리는 벤치는 아픈부위에 겹치지 않는것 같았다. 가볍게 20회 5세트 정도 하니까 되려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오후에 낮잠
약간 졸리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30분정도 낮잠 자고 일어났다. 사실 아내전화벨소리에 잠을 깼고.. 더 못자고 그냥 일어났다.
저녁에 안양천 산책
아들이 놀러가서 남겨온 삼겹살을 옵티그릴에 구워서 맛있게 먹고 아내랑 안양천 산책 나갔다. 일요일 저녁인데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마무리
어제 오늘 잘 먹고 잘 쉬었다. 이제 내일부턴 진정한 일상이 시작된다. 지난주 3일 예행연습 했으니 큰 문제 없겠지. 지나친 수영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상체운동은 상태 잘 봐가면서 해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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