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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사생활2기

25년7월4일 334일차

CharlieCBPark 2025. 7. 4. 20:05

아침에 늦잠
어제 오후에 운전하느라 커피를 대놓고 마셨으니 새벽에 잠깬 이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거의 잠 못 자다가 기상 알람 이후 잠시 졸았다가 일어났다. 기상 후 전신 피로가 있지만 다 예상된 거라 순순히 받아들였다.

아침에 코스트코 방문
어제 1박 2일 휴가를 끝내서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아침에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봤다. 당연히 푸드코트에 들러서 핫도그, 베이크로 아침을 먹었다.

아침에 이발
코스트코 다녀오니 오전 10시 좀 넘었다.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이발했다. 원래 지난주에 했어야 했는데 건너뛰었더니 머리가 덥수룩해서 촌티가 작렬하고 있다. 그래도 내 나이에 자랄 머리가 있다는 것에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투썸에서 인강
오전에 마트 가서 장도 보고 이발도 하고... 그래서 오후에는 투썸에 가서 밀린 블로그도 쓰고 유튜브도 보면서 시간 보냈다.

마무리
이틀간 여행 후 피로 회복을 위해 그냥 푹 쉬었다. 그 와중에 장도 보고 이발도 했다. 오늘로서 휴가 끝. 3일간 여행도 하고 잘 쉬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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