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후반전 지식과 삶의 기록
25년6월24일 슬사324일차 본문
취침 시간 밤 9시 42분
중간에 잠 깬 시간 새벽 2시 6분
기상 시간 새벽 5시 20분
취침
어제 밤에는 별다른 이벤트도 없었고 밤 9시 넘어서 졸리기 시작해서 거의 9시 반 정시에 잠자리에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들었다. 어제도 섭취한 카페인은 스틱커피 한 잔이 전부였다.
수면
초반에 깊이 잠들었고 이후에도 잘 자다가 새벽 2시 넘어서 소변 때문에 잠을 깼다. 다시 잠자리에 들어서 바로 잘 것으로 기대했지만, 의외로 잠이 오지 않아 최소 1시간 넘게 뒤척였다. 또 왜 이러지? 잠드는 것 자체가 문제 없었는데... 혹시 다이소에서 산 커피사탕을 새벽에 2알 먹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암튼 한참을 뒤척이다가 이후에는 가수면 상태로 자다 깨다 반복했고, 기상 알람에 잠을 깼지만 졸려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20분 더 자고 겨우 일어났다.
기상
기상 알람 후 깜빡 잠들었는데 20분 더 잤다. 기상 후 컨디션은 하체 근육 피로가 제법 느껴지고, 상체 근육, 특히 왼쪽 어깨는 별다른 이상 없다.
마무리
어제는 새벽에도 잘 자서 이제부터 잠 좀 자나 싶었는데 오늘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혹시라도 몰라서 커피사탕은 먹지 않아야지. 그리고 오늘 어떻게 자는지 보자. 참자... 잠 좀 제대로 자기 왜 이리도 어려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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